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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망사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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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ori(@todagi24)2022-05-05 20:04:30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는데, 저 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지도예~ 겨울 지갑인데 망사 지갑 하나 사 주이소~” 라며 애교를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이 말했다.
“와, 돈이 덥다 카드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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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멘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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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멘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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