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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순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32Eunsori(@todagi24)2022-04-14 08:49:12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시
이연국 곡
소프라노 국영순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 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첨부된 파일: 국영순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mp3
댓글 2
(0 / 10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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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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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로지님 ~
다운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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