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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생의 얄궂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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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rosie)2018-08-16 08:38:22
![](https://cdn.inlive.co.kr/inLive/release/board/studio/2018/08/16/623942_285246_700.gif)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머리카락을 심기로....
대학 4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 쯤
아르바이트한 돈을 다 털어서 머리를 심었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 머리를 보며 흡족해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움추렸던 어깨도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집으로 들어갔는데,
몰라보게 변한 아들을 보고 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 너 영장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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