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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은밀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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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rosie)2019-01-14 16:14:36

그녀의 몸은 뜨거웠다.
혀 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정말 예술이었다.
그녀는 정말 나를 흥분시키기에 딱 좋았다.
벌거벗은 몸이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볼 뿐이었다.
한참 동안 그녀는 그곳에서 그렇게 누워 있었다.
그녀의 몸이 서서히 식어갈 무렵 나는 손으로 그녀의 몸을 살살 비벼주었다.
그녀를 갖고 싶었다.
그녀의 몸값을 물어봤다.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다.
그녀를 샀다.
.
.
.
.
.
.
"붕어빵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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